타임스탬프어플로 동기부여하기 친구와 동기부여 인증샷 서로 보내기 도전 7월~8월 동안은 나름 일주일에 세 번,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했었다. 그러다가 9월에 추석과 각종 행사가 있다는 이유로 운동을 한두 번 미룬 것이 정신 차려보니 10월 말이 되었다. 나름 체력이 좋아지고 있는 걸 느끼고 있었는데, 아침 운동을 안 하니 다시 똥체력이 됐다. 열심히 사는 친구녀석이 어떻게 알고 나의 정신머리를 깨워 주었다. 다시 하루하루 영양가 있게 생활해보자 싶어 친구와 함께 타임스탬프 어플을 깔았다. 첫날부터 늦잠 아침 일찍 일어나 서로에게 인증샷을 보내기로 한 첫날부터, 나는 늦잠을 잤다. 그것도 아주 천근만근 눈을 뜨니 8시 10분이었다. 10시까지 출근하려면 8시 30분에는 준비를 하고 9시에는 나가서 버스를 기다려야 한다. 그냥.... 2022. 10. 27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