메롱하는 푸들 강아지 멍 때리면서 티비를 보기보다 생산적인 일 하나라도 더 하고 있는 게 마음이 편하다고나 할까?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면 7시, 씻고 밥 먹고 치우면 9시, 좀 쉬어볼까 소파에 앉으면 10시가 가까워진다. 한 거라곤 회사 다녀온 게 전부라 허탈하다. 이 시간을 그냥 멍 때리고 있으면 금세 잠들 시간이 온다. 챗바퀴 같은 같은 생활이 싫어서 뭐라도 해보려고 하는데 그중 하나가 그림 그리기다. 무료한 하루를 조금은 다르게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. 2023. 3. 2. 똥싸는 강아지 일러스트 우리 강아지 토리는 수치스럽겠지만 나에게는 넘나 귀여운 똥강아지! 아이패드로 그림그리기 꽤 재미있다. 종이랑 물감같은 재료도 필요없고 수정도 쉽다. 사진을 아래 레이어로 두고 밑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똥손도 금방 따라 그릴 수 있다! 2023. 3. 2. 발라당 까진 강아지 일러스트 토리가 엄마집에 가 있던 날, 토리 넘 보고 싶어서 그린 일상 그림 2023. 2. 22. 이전 1 다음